20년 12월 25일 TIL

DOM (Document Object Model)

 

 - DOM은 Document Object Model의 약자로, HTML(Document)에 접근하여 Object(JavaScript Object)처럼 HTML을 조작(Manipulation)할 수 있는 Model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.

즉,  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DOM을 활용하여 HTML을 조작할 수 있다는 의미.

 

 첫 1, 2주는 할만한데 3주차부터는 어려워진다고 이 강의를 먼저 수강한 친구에게 들었었다. 막상 내가 1, 2주차를 할 때는 그것도 어려웠는데 3주가 되고 고차함수, 알고리즘, DOM을 배우니 그 말을 이제 이해한다. 앞에 1, 2주는 맛보기였던것일까.

 

  DOM으로, 지금까지 배워온 자바스크립트 지식을 활용하여, html로 틀을 만든 'Twittler'를 동작하도록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. 혼자 '유효성 검사'(회원가입 창 화면을 만들고 동작하도록 하는 과제였다.) 과제를 통해 DOM의 대하여 익히고 이후 페어와 함께 Twittler 동작하는 과제를 하였다.

 하면서 느끼는거는 지금까지 시간내서 복습한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 지식들이 뭔가 머리속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다.

 오늘 또한 하루종일 지난번에 배운 고차함수에 대해 복습하였는데 역시나 또 새롭다. 아직은 지식들이 머리속에 둥둥 떠다니는데 그걸 잡지 못하고 있다.

 

  남들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기가죽어서 우울한 기분이 들곤한다. 코드스테이츠의 코치가 말하기를 "못하는것이 이해가 안간다. 열심히하면 누구다 다 할 수 있는 과정"이라고 한다.

  나는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다. 하루종일 문제를 풀고 익숙해지려하고 하는데 아직은 멀었다. 그래도 오늘 고차함수 문제를 다시 풀면서 조금은 발전한 것 같다.